[2020.12.29] 에스엘서봉재단, 이웃사랑성금 4억3000여만원 통 큰 기부
에스엘서봉재단(이사장 이충곤)이 ‘희망2021 나눔캠페인’에 4억3000여만 원을 기부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8일 에스엘 진량공장에서 이충곤 에스엘서봉재단 이사장,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성금 전달식을 열었다.
에스엘서봉재단은 이충곤 에스엘 회장이 지난 2006년 사재 100억 원을 출연해 설립됐다.
또한 이 이사장은 지난 2011·2018년 총 200억 원의 사재를 추가 출연, 총 300억 원으로 지역사회 인재와 우수연구단체를 지원해 왔다.
여기에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자신의 꿈을 실현해 나가는 젊은 인재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3월 코로나19가 대구에서 창궐할 당시 성금 5억 원을 기탁했으며 상생협력 차원에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에 경영자금 70억 원을 무이자 긴급 지원했다.
이충곤 이사장은 “전달되는 성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희망찬 대구를 만드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에스엘은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이사장은 지난 2013년 1월 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 이상 개인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 9호 회원으로 가입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바 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8일 에스엘 진량공장에서 이충곤 에스엘서봉재단 이사장,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성금 전달식을 열었다.
에스엘서봉재단은 이충곤 에스엘 회장이 지난 2006년 사재 100억 원을 출연해 설립됐다.
또한 이 이사장은 지난 2011·2018년 총 200억 원의 사재를 추가 출연, 총 300억 원으로 지역사회 인재와 우수연구단체를 지원해 왔다.
여기에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자신의 꿈을 실현해 나가는 젊은 인재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3월 코로나19가 대구에서 창궐할 당시 성금 5억 원을 기탁했으며 상생협력 차원에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에 경영자금 70억 원을 무이자 긴급 지원했다.
이충곤 이사장은 “전달되는 성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희망찬 대구를 만드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에스엘은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이사장은 지난 2013년 1월 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 이상 개인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 9호 회원으로 가입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