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27]에스엘서봉재단 이웃돕기 4억4천만원
대구 사랑의 온도탑 5.4도 상승
27일 현재 모금액 65억7천여 만원…목표 향해 순항
최근 이틀간 대규모 나눔이 이어지면서 사랑의 온도탑의 나눔 온도가 급상승했다. 모금 기간의 절반가량이 남았음에도 나눔 온도는 65.7℃를 가리키며 목표를 향해 순항 중이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에 따르면 26일 에스엘서봉재단(이사장 이충곤)은 이웃사랑 성금 4억4천만원을 전달했다.
2006년 이 회장이 사재 1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에스엘서봉재단은 그간 지역사회 인재와 우수 연구단체에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대구모금회를 통해 전국 11개 대학교에서 60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총 3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을 세웠다.
27일 현재 모금액 65억7천여 만원…목표 향해 순항
최근 이틀간 대규모 나눔이 이어지면서 사랑의 온도탑의 나눔 온도가 급상승했다. 모금 기간의 절반가량이 남았음에도 나눔 온도는 65.7℃를 가리키며 목표를 향해 순항 중이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에 따르면 26일 에스엘서봉재단(이사장 이충곤)은 이웃사랑 성금 4억4천만원을 전달했다.
2006년 이 회장이 사재 1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에스엘서봉재단은 그간 지역사회 인재와 우수 연구단체에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대구모금회를 통해 전국 11개 대학교에서 60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총 3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을 세웠다.